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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츄가 태어난지 벌써 502일! 한살생일을 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두번째 겨울이 다가왔다
늘 계절이 바뀌면 사진을 뽑아서 벽이나 문에 붙여주고 있는데 어느세 두살가까이 되려고 하다보니 시바견스러운 볼살이 빵빵해지고 있다
이번 가을에는 갈대도 많이 보고 근처에 사는 댕댕이들도 많이 만났었는데 급작스럽게 추위가 다가오면서 요즘은 많이 나가지 못하고 있다 ㅜㅜ
아무래도 눈이 많이 오면서 염화칼슘이 넘나 많이 뿌려져 있으니 발 화상도 문제인데 먹을까봐..!!
나가서 그만 주워먹어 아츄야~~!
나뭇가지나 풀, 돌맹이 같은 건 전혀 먹지 않는데 간식이랑 비슷하게 생긴 작은 무언가가 떨어져 있으면 호다닥 먹으려고 한다
간식을 안 줄 수도 없고 뱉으라고 하면 뱉지만 염화칼슘과 같은 경우 냄새 맡다가 코 화상 입을까봐 못나가고 있는중..
그래도 집에서 열심히 터그놀이며, 공놀이며 해주니까 엄청 심심해 하진 않는 듯 하다
웃는 모습이 너무나 이쁜 우리 아츄 봄 다가오면 더 많이 뛰어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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