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거린 일상

요즘 조금씩 늘어나는 턱살과 콧볼을 조금이나마 작아 보이게 하기 위해 올리브영에서 홀리카홀리카 톤 튜닝 쉐딩을 구매했다. 원랜 나중에 구매하려고 했었는데 브러쉬와 같이 판매를 하고 있는 게 아닌가!ㅋㅋㅋㅋㅋ 게다가 듀얼브러쉬임!! 넓은 면적이랑 좁은 면적 둘 다 사용가능 ㅎㅎㅎㅎ 바로 겟 홀리카홀리카 톤 튜딩 쉐딩은 2가지 톤으로 나뉘어있는데 01 쿨 그라운 / 02 웜 그라운 이렇게 나뉘어있다. 나는 웜톤이므로 02 웜 그라운을 구매함! 요즘은 이렇게 웜톤, 쿨톤 나뉘어서 제품이 나오니 정말 좋다 ㅠㅠ!ㅋㅋㅋ 파데도 웜톤 밝은 호, 어두운 호 이렇게 나뉘어서 나오고 립스틱도 다 나뉘어서 나오니 오히려 톤만 잘 맞춰서 사도 나 같은 똥손도 이쁜 데일리메이크업 나는이당 ㅎ 희희 02 웜 그라운 * 라이트베..

파워 웜톤을 가지고 있는 나는..!! 여름만 되면 핑크핑크하며 맑고 투명한 쿨톤피부가 부럽기만 하다 ㅎㅎㅎ 밝은 웜톤임에도 노란끼가 많이 올라와서 투명한 느낌보단 건강한 느낌이 더 많이 나기 때문에 투명하고 청량한 느낌의 피부표현을 해주고 싶을 때가 종종 있다. 요즘은 톤에 맞춰서 화장품이 잘 나오는 편이라 목과 얼굴이 분리되어 동동뜨지 않게 세분화되어서 여러 호수로 피부화장품이 나오는데 이제는 아예 웜톤에서 쿨톤으로 갈 수 있는 톤변화 화장품도 나오는 게 아닌가..!ㅋㅋㅋㅋ 사실 이러한 제품은 예전에도 에뛰드에서 보라컨실러 등등으로 나오다가 단종되고 그랬었는데 딱히 큰 효과를 보지는 못했다. 그래서 이번에도 속는샘치고 광고도 많이 나오고 후기도 꽤나 나오는 아멜리보라쿠션을 구매해서 사용해 봄! 아멜리 ..

나는 큰 알약도 꽤나 잘 먹는 편이지만 가족 중 한 사람이 알약을 전혀 못 먹어서 나도 덩다라 젤리형태로 된 씹어먹는 비타민을 챙겨 먹고 있다! 벌써 3통째 먹고 있는 츄어블 멀티 비타민 젤리 (･ω･)b 비타민 통치고 꽤나 귀여운 디자인을 하고 있는데 안에 들어가 있는 젤리마저 귀엽 뽀짝 하게 생겼다!! 그리고 가격도 2만 원대로 비싸지 않고 총 150개가 들어가 있어서 한 달 이상 먹을 수 있는 분량으로 되어있다. 멀티 비타민 젤리로 12종의 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는데 주요 비타민을 꼽자면 비타민A, E, K, D, C 등등 들어가 있다고 생각하면 되고 아연과 요오드도 같이 들어가 있다. 이것저것 다 들어가 있다고 보면 될 듯. 하루섭취량은 성인은 5개! 아이들은 3~5개로 생각보다 많은 양이..

아이폰 14 옐로를 구매하고 룰라 랄라 하면서 핸드폰을 킨 다음에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하단 쪽에 금색칠이 약간 벗겨질걸 확인했다 ㅜㅜ 광광 ㅜㅜㅜ 사전예약하고 구매한건데 혹시나 재고 없으면 교환이 아니라 환불될까 봐 고객센터에 연락해서 재고확인을 미리 했다.. 다행히도 여유분 재고가 있다는 답변을 받았고 그래도 이 재고까지 다 소진이 되면 환불이 될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라는 무서운 대답도 같이 들었다 ㅎㅎ.. 사진상으로는 잘 안 보이는데 육안으로 볼 때 꽤나 잘 보이는 벗겨짐으로.. 칠이 벗겨지면 안쪽은 검은색이기 때문에 계속 신경이 안 쓰일 수가 없었다. 거진 120만 원이나 하는 제품인데 깨끗한 양품으로 받고 싶은 마음도 컸고 애케플을 먹이지 않아서 리퍼받을 수 없기 때문에 배송받은 당일에 바로 교환..

글리터를 다 써서 쿠팡에서 바로 구매한 릴리바이레드 피치핑크포그! 가격이 진짜 저렴하고 제품퀄도 좋아서 종종 구매해서 사용하는 제품이다..! ヽ(✿ﾟ▽ﾟ) ノ 글리터 제품으로 브러시나 손으로 찍어서 눈두덩이에 바르면 되는데 양조절하기에 나는 브러시로 바르는 걸 추천 6M가 들어가 있는데 사실 글리터나 아이쉐도우를 구매해도 한 통 다 그대로 써본 적이 없던 나로선 크게 신경 쓰이지 않는 용량 ㅋㅋㅋ 유통기한 다 되거나 질려갈 때 즈음 새로운 화장품을 구매하는 게 국률아니던가 ㅎ 그리고 요즘 나오는 쉐도우나 글리터는 웬만해선 거의 다 색도 비슷하고 예전에 나온 제품들이 오히려 발색이 더 이쁜 경우도 있어서 잘 안 사게 되는 것도 있는 것 같다. 건조한 가루제형으로 되어있는 글리터가 아니라 밤같이 약간의 촉촉..

꺄아앙!! 내일 올 줄 알았던 아이폰 14 옐로가 오늘 온 게 아닌가? 쿠팡 만세 ㅠㅠㅠㅠ광광 오늘 집에 있었던지라 오늘 도착한다는 알람 받고 문앞에서 계속 대기하고 있었음! ㅎㅎㅎㅎㅎ 두근두근하며 바로 열어봄..! 미쳤다... 내 방에 봄이 찾아왔다..!!!색감 미쳤다고 진짜 이쁨..!! 실화냐궁.. 너무 이뻐 그냥 보자마자 미쳤다 진짜 엄청 귀엽다 이 말밖에 안 나옴 내가 전에 쓰고 있던 아이폰 12 퍼플ㅎㅎ 이색도 진짜 이쁘다고 생각하고 2년 넘게 사용하고 있었는데 내 최애색상인 옐로우 나오나 마자 사전예약을 해부렸다. 두 개 비교해 보니 더욱더 느껴지는 강렬한 노랑색감 ㅋㅋㅋㅋ 근데 이 와중에 퍼플도 나름 이쁨.. 하지만 퍼플이 64기가 이기 때문에 ㅜㅜ 너무나도 부족한 용량으로 2년 동안 꽤나 ..

화이트데이 선물로 내가 저번부터 눈여겨보고 있던 제이에스티나 루비미니 크로스백을 받았다!! 꺄하 사실 하얀색이랑 엄청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아무래도 오래 들고 다니려면 검은색이 나을 듯싶어서 검은색으로 주문을 했다! 크기가 작다보니 데일리로 많이 들고 다닐 생각에 무조건 오래가는 컬러로 겟! 양가죽으로 되어있는데 퀼팅백이라 올록볼록 올라온 면이 푹신푹신하다. 그리고 오마자마 확인한 건 박음질이 빠짐없이 잘 되어있는지! 고가의 가방을 구매할때에도 가격과 상관없이 박음질이 잘 안 되어있는 하자가 있던 경우가 종종 있어서 이런 건 사자마자 바로 확인하는 게 제일 좋다. 그래야 교환, a/s 받기 훨 편함. 제이에스티나의 가방에 있는 마크는 왕관모양이랑 내가 산 가방처럼 길쭉한 제이모양 두가지가 있는데 나는 후..

조만간 여행을 갈 예정이라서 화장품이 많이 들어갈 만한 파우치를 구매하려고 인터넷 아이쇼핑을 하다가 색상이 너무 이뻐서 쿠팡으로 바로 구매해 버린 파우치! 그냥 색상과 디자인이 이뻐서 구매한건데 내가 생각했던 거보다 화장품도 많이 들어가고 파우치 자체가 튼튼해서 여행 가기 전에 파우치를 구매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강추하고 싶은 제품이다. 나는 아이보리색상으로 구매를 했는데 브라운, 핑크, 아이보리, 블랙 이렇게 4가지 색상이 있고 네이버에쳐도 바로 나오고, 쿠팡에 쳐도 바로 나오니 더 저렴한 곳으로 구매를 하면 된다. 나는 쿠팡에서 구매했음 ㅎㅎ 가격은 8,000~ 12,000원 인데 배송비까지 다해서 1,2000원에 사는 게 제일 싸게 사는듯하다. 만 원대 파우치에 이 정도 퀄리티면 진짜 가성비 좋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