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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열심히 우리 시바댕댕이를 데리고 산책을 나갔다

 

요즘 눈이 워낙 많이 내리고 찬 바람도 많이 부는 터라 나가기 전에 꼭 현재 온도를 확인하고 나가는 편인데 중형견에 속한 우리 시바 댕댕이는 -4도 까지는 괜찮지만 -6도 이하 부턴 생명이 위험할 수 있어 되도록이면 좀 더 따뜻한 낮에 패딩을 입혀 산책나가고 있다

 

 

영하의 온도가 아니고 영상이라면 굳이 옷은 입히지 않고 있는데 어중간한 추위는 이중모를 가지고 있어서 그닥 추워하지 않는다

오히려 가을~초겨울 날씨는 온도가 딱 맞는지 미친듯이 뛰어 다니는 편!

 

 

어제도 눈많이 온 날 나가서 미친듯이 뛰뛰 하고 옴 ㅋㅋ

혹시라도 바닦에 뿌려논 염화칼슘 밟고 화상입을까 싶어 붕대를 주문해서 신겨 봤는데 앞발은 잘 감겼는데 뒷발은 좀 헐렁했는지 나오자마자 다 떨어져 부렀다 --,,

그래도 다행이 눈이 많이 내렸고 염화칼슘은 사람이 지나다니는 길에만 뿌려져 있어서 최대한 사람이 안다니는 길로 다님 ㅎ

 

견생 1살만에 처음 눈 보고 환장하는 우리 댕댕씨

 

 

킁킁 냄새 맡고 다녀서 그런지 코에 눈 한꼬집 묻어있음 ㅋㅋㅋㅋ 댕사랑스러워...!!

 

출처:퍼플잼

참고로 강아지 산책 온도 표는 이걸 참고하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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