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정말 좋아하는 쌀국수! 나는 매운 쌀국수를 먹는 편인데 가끔 술 먹은 다음날이나 국밥처럼 진한 국물이 아닌 가벼우면서도 풍미 있는 국물음식이 먹고 싶을 때 쌀국수를 찾아서 먹는 편이다. 그래서 마켓컬리에서 리뷰가 찐으로 좋았던 마이 하노이 고기폭탄 쌀국수 바로 시켜벌임!(っ˘ڡ˘ς) 구성품은 엄청 간단하다. 쌀국수면이랑 고명이랑 육수가 같이 들어가 있는 육수팩 이렇게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는데 나 같은 똥손은 오히려 이렇게 간단한 밀키트가 더 좋다 ㅋㅋㅋ 밀키트라고 써놓고 조리방법 복잡하게 되어있으면 더 귀찮음,..ㅎ 육수팩에 양파랑 쪽파도 종종 썰어서 들어가 있는 듯한데 양이 적어서 쌀국수에 있는 양파나 파향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더 추가로 넣는 게 좋을 듯 유통기한도 2024년 01월까지로 아무래..

떡볶이 좋아하는 덕후는 오늘도 떡볶이랑 같이 치킨을 먹습니당 헤헤헤헤 오늘의 떡볶이 먹부림 치킨은 노랑통닭!! 노랑통닭에 있는 떡볶이를 먹어도 되지만 집에 떡볶이 재료가 이미 다 있어서 많이 먹으려고 떡볶이는 따로 만들고 후라이드 치킨을 따로 주문해서 먹었다! 노랑통닭은 이미 닭자체에 짭조름하게 간이 잘 되어 있어서 짠 음식이랑 먹지 않고 맥주랑 종종 먹는 편인데 이번에 고추장을 다 사용해서 떡볶이가 좀 심심하게 된 관계로 간이 많이 되어 있는 치킨으로 주문을 했다ㅋㅋ ㅎㅎ 약간의 후추향과 카레향이 솔솔 나는 노랑통닭!! 닭살이 통통하게 들어가 있는 게 아니라 조각조각 나서 바삭한 튀김옷과 함께 들어가 있어서 하나씩 집어먹기 딱 좋다. 그리고 가끔 고기 있는 줄 알았는데 튀김옷만 있으면 뭔가 싶으면서도 ..

탄산음료를 정말 좋아하는 편으로 요즘 유행하는 제로출시에 밀키스도 탑승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구매를 해서 마셔보았다. 호기롭게 밀키스 작은 페트병으로 한 박스를 주문을 했고 ㅋㅋ 배송이 왔는데 웬걸 비타오백 박스를 테이프로 덕지덕지 감싸서 왔네? 뭐.. 본품이 파손된건 없어서 상관없는데 처음에 비타오백 잘 못 온 줄 알고 당황해씀 원래 밀키스 디자인에서 검은색 라인을 포인트로 준 디자인으로 일반 밀키스와 차별을 두었다. 검은색 글자로 제로라고 떡하니 적어두었는데 500ml 당 16kcal로 칼로리가 아예 없는 건 아니다! 제로 음료는 100ml당 4kcal 미만이면 미미한 양이기 때문에 제로라고 표기가 가능한데 밀키스제로는 16kcal면 나누기 5해도 4kcal가 넘는데 왜 가능한 것인지..? 암튼 제..

햄버거가 먹고 싶었는데 마침 버거킹에서 3,000원 할인쿠폰을 주길래 바로 주문해서 먹어보았다. 원래 내가 항상먹는 메뉴는 기네스와퍼! 하지만 이번엔 배가 별로 고프지 않기도 했고 치즈가 왕창 들어간 햄버거가 먹고 싶어서 콰트로치즈와퍼주니어를 주문해서 먹었다. 주문은 약 30분정도 걸린 듯? 버거킹은 어느 지점에서 주문해도 항상 늦게 오거나 예상시간 꽉 채워서 오는 편이라 그냥 느긋하게 기다리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와서 놀랬음 ㅋㅋ 콰트로치즈와퍼 주니어 + 어니언링변경 감자튀김을 어니언링으로 변경했을때 약 8개 정도 들어가 있은 듯하다. 버거킹 감튀가 워낙에 맛이 없다 보니 웬만하면 시즈닝을 뿌려먹거나 아예 다른 사이드로 바꿔서 먹는 편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통통하고 눅눅한 감튀보다는 맘터같이 얇고 ..

떡볶이 덕후는 떡볶이 그 자체로도 행벅하지만 옆에 곁들일 음식이 있으면 더 행복하지요 ฅ’ω’ฅ 만두나 치킨, 그리고 김밥같은 음식을 주로 같이 먹는데 오늘은 전날에 서진이네에서 튀김 하는 걸 보고 튀김이 너무 먹고 싶어서 치킨을 주문하였다. 그래서 치킨집에서 시켜먹을까 하다가 맘스터치 감자튀김도 먹고 싶어서 맘스터치에 주문을 넣었는데 웬걸 20분 만에 바로옴 ㅋㅋ 후라이드 한마리 + 감자튀김 중 이렇게 주문을 했는데 가격은 치킨집이랑 거의 같다. 순살치킨으로 주문을 했는데 치킨 한 상자가 그다지 엄청 크지는 않다. 그래도 튀김옷이 깨끗해 보이고 굵직굵직한 살들이 들어가 있어서 꽤나 먹음직스럽게 되어있다. 감자튀김은 중짜리를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크기가 작아서 에?중 맞아..?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맘스터치..

제육볶음을 정말 좋아하는 편인데 원랜 집에서 그냥 해 먹는 편이지만 불향 나는 제육은 쉽게 할 수가 없어서 주문해서 먹는 편이다. 항상 이 가게에서 시켜먹는데 배달비도 1,000원이라 자주 지켜먹곤 한다. 제육대가 항상 시키는 제육만 2인분 + 리뷰이벤트 주먹밥 불향 나는 제육이다 보니 야채가 다 숨이 죽어있고 양념이 많이 있지는 않다. 그렇지만 이미 고기에 다 배어있기 때문에 굳이 양념이 더 많이 있을 필욘 없을 듯하고 매운맛 조절도 가능하다! 맵찔이인 나는 보통맛도 맵기 때문에 항상 보통맛으로 시키고 옆에 음료수를 두고 먹는다 ㅋㅋ 제육은 딱 2인분 정도 되는 양이라고 보면 된다. 적게 먹는 사람두 명이라면 남는 양이고 많이 먹는 성인남자 두명이라면 하나끼에 배부르게 다 먹을 수 있는 양이라고 생각하..

내가 진짜 정말 정말 정말 애정하는 마제소바!! 국물 없이 비벼 먹는 우동인데 자극적이고 ㅋㅋㅋ 촉촉해서 매우 맛있다. 일본에서도 먹었는데 사실 우리나라에서 만드는 거랑 별반차이 없었다. 그래서 배달로 정말 많이 시켜 먹는 편! 전에 살던 곳은 파주보다 더 시골 있였음에도 배달하는 가게가 여러 군대 있었는데 파주는 웬걸 우리 집 주변 배달하는 가게가 전혀 없었다. 매번 가게가 없어 실망했지만 이번에도 작은 희망을 품고 배민에 마제소바를 검색했는데 두 군대가 나오는 게 아닌가..!ㅋㅋㅋㅋ 한 곳은 여러 음식을 한꺼번에 파는 가게였고 내가 주문한 곳은 마제소바만 딱 하는 가게였다. 묻따 후자지 멘야세븐 마제소바 + 민찌볶음 공깃밥 슬프게도 배민 1에서 밖에 배달이 안되어서 배달료가 높은 배민 1로 주문을 했..

저번에 만든 수비드 풀드포크 고기가 넘나리 맛있어서 이번에 배민마트로 앞다리살 8,000원짜리 구매해서 샌드위치를 만듦 사실 서브웨이 샌드위치 주문해서 먹으려다가 배달비 4,500원인 거 실화냐고.. 심지어 오는 길에 신호등 2개뿐이라 오토바이로 5~7분 거리임 ㅋㅋㅋㅋ ㅠㅠㅠ 섭웨이지만 선넘었찌..! 통밀빵 샐러드 야채 체다치즈 저칼로리 머스타드 소스 풀드포크 구운 양파 이렇게 순서대로 넣어줬다! 생양파가 아니라 구운 양파를 넣어서 달달하고 고소하고 샐러드야채라서 한입 베어물 때 딸려오는 큰 야채가 없어서 좋았음 ㅎㅎ 게다가 방금 만든 풀드포크라 엄청 촉촉해서 육즙 가득 ≧(´▽`)≦ 오늘 먹부림도 성공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