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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우연히 페이스북을 보다가 구매하게 된 힌스 파운데이션! 그때 구매해서 사용하면서 넘~~맘에 들어서 여태 잘 사용하고 있다! ㅎㅎ

그러다가 얼마전에 전에 사놨던 걸 다 사용해서 올리브영에서 세일할 때 겟해왔당

 

 

내가 구매할 땐 색이 4가지 인가, 5가지인가 그랬는데 지금 홈페이지 들어가 보니 7가지로 호수가 나뉘어 있고 꽤나 세분화되어 있어서 먼저 호수에 대한 설명을 보고 구매하는 걸 추천한다.

다른 파운데이션과 다르게 밝기에 따른 호수만 나누어 논게 아니라 핑크빛이 더 도는 호수, 홍조가 많은 사람에게 쓰기 좋은 노란빛이 약간 섞인 거, 웜톤에게 어울리는 어두운 톤 등등 그냥 밝기로만 나누어 논게 아니기 때문

 

나는 전에 쓰고 있던 제일 무난한 22호 베이지를 구매해 왔다!

사실 어릴 땐 좀 더 밝은 21호 아이보리를 주로 구매를 했었는데 나이를 드니 얼굴과 목색상이 다른 게 신경 쓰이기도 하고 밝은 피부톤 보단 내 톤에 맞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취향이 바뀌었다!ㅎㅎㅎ

 

 

매일 출근하는 나로서 한 병을 약 3개월 정도 사용했던 거 같고 아무래도 파운데이션이다 보니 어느 정도 묽기가 있어서 여러 겹 겹쳐서 발라서 더 빨리 사용한 것도 있는 듯싶다.

일반 로션 같은 묽기를 가지고 있는데 퍼프를 사용하게 되면 퍼프가 귀신같이 반이상 다 먹어버린다..! 그래서 파운데이션 붓과 함께 사용하는 걸 추천하고 마지막에 손으로 톡톡 두드려주면 동동 뜨지 않고 충분하게 피부 위에 얹어진다.

 

 

유통기한도 꽤나 넉넉한 편! 

 

 

펌핑해서 사용하는 제품으로 제품 안쪽에 있는 파운데이션이 노출될 경우가 적어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한 번 펌핑을 하게 되면 약 50원 정도 크기로 나오는데 내가 얼굴이 커서 그런지 그걸론 부족했다 ㅋㅋㅋㅋ 한 번에 2 펌핑은 쓰는 듯

 

유리병 디자인도 독특하게 생겼고 펌핑하는 입구 부분을 보호해 주는 보호캡 뚜껑도 엄청 귀엽게 생겨서 디자인은 정말 맘에 드는 부분 중 하나이기도 하다. 

 

 

손등에 사용해 보려고 반정도만 펌핑해서 손가락으로 쓱 그어줬다.

힘을 많이 들여서 누른 것도 아닌데 묽다 보니 피부 위에서 발리는 발림성이 정말 부드럽고 무겁지 않다!

지인짜 얇게 잘 발리는데 그만큼 피부 위에서 가볍기 때문에 데일리로 바르기에 딱 좋다.

 

예전엔 무겁고 두꺼운 파운데이션을 바르면 피부가 더 매끈하고 트러블커버도 잘 되겠지 싶었는데 요즘은 이렇게 얇은 파운데이션을 여러 겹 바르는 게 더 자연스럽고 매끄러운 피부 표현이 되어서 적은 양을 여러 번 발라주는 편이다. 그런 점에서 가볍고 어느 정도 묽은 힌스 파운데이션이 제일 적합하다고 생각한다.ㅎㅎ

 

 

손등 위에 발라줘 봤는데 위에서도 말했듯이 나는 내 피부톤보다 밝은 파운데이션이 아닌 동일한 밝기의 파운데이션을 선호하기에 크게 티가 나진 않지만 어느 정도 피부보정이 된 걸 볼 수 있다.

 

 

특히나 주름 끼임이 진짜 없다!!!!!! 정말 이 부분은 너무나 강추하는 부분 중 하나 ㅠㅠㅠ!!

나이가 들면서 눈가에 주름도 생기고 팔자주름도 깊어져서 주름사이사이에 끼는 제품은 진짜 멀리하게 되는데 힌스파운데이션은 주름 끼임? 1도 없다고 보면 된다!!

 

손등에 주름이 워낙 많고 건조하다 보니 사진상엔 약간의 끼임이 있어 보이는데 스킨케어를 촉촉하게 다 마친 얼굴 위에 바르면 주름 끼임 전혀 없다고 본다!

 

 

후기라기보단 공구하는 글로 바뀐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얇고 피부 위에서 무겁지 않으며 자외선차단기능과 주름에 끼지 않는 파운데이션을 찾은 다면 강추하는 제품!

게다가 올리브영에서 세일도 자주 하고 샘플을 사용해 볼 수 도 있으니 꼭 본인에 맞는 호수로 사용해 보고 구매하는 걸 추천한다.

 

직접 돈 주고 구매해서 사용해 본 힌스 파운데이션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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